USC·오리건 27일 맞대결…무패 행진과 빅텐 첫 경기의 교차점
양교 공식 발표로 살펴본 경기 일정과 USC의 초반 기록.
미국 대학풋볼 USC와 오리건이 9월 26일 오후 4시 30분(미국 태평양시간)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맞붙는다.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8시 30분이다. 양교 공식 발표에 따르면 경기는 NBC로 중계되며, USC에는 이번 시즌 빅텐 홈 개막전, 오리건에는 빅텐 일정의 첫 경기다.
USC는 21일 공개한 경기 자료에서 러트거스 원정을 42대35로 이겨 시즌 4승 무패, 빅텐 1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 경기에서 총 172점을 올려 경기당 평균 43점을 기록했다. 러트거스전에서는 상대의 공 소유권 상실 두 차례를 14점으로 연결했고, USC가 범한 공 소유권 상실로 상대에 내준 점수는 없었다.
이 수치는 USC의 공격 생산력뿐 아니라 공을 빼앗은 뒤 득점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전 경기의 성과가 오리건전의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오리건은 14일 공식 안내에서 USC 원정을 콘퍼런스 첫 경기로 소개했다. 서로 다른 일정의 출발점에서 만나는 만큼 이번 대결은 빅텐 경쟁의 초반 흐름을 살필 기회다.
경기 전 순위도 관심 요소다. USC의 21일 자료는 AP 순위에서 USC를 12위, 오리건을 20위로 제시했다. 순위와 기존 성적은 경기 전 배경으로 읽어야 한다. 실제 승패와 선수별 최종 기록은 경기 종료 뒤 공식 결과로 확인해야 한다.
프리즘코리아 편집국 > 서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