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후 · 2026.09.29
부캉이 관람 계속되지만…먹이 투척과 수변 접근은 경계해야
부캉이의 첫 외해 유도 작업이 중단되면서 북항 수로 주변의 방문객 안전관리도 계속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전문가가 당부한 먹이·돌 투척과 갑작스러운 소음 자제, 부산시의 출입 통제·수변 순찰 계획을 살폈다. 온라인 목격 정보는 현장의 안전 안내를 대신하지 못한다.
부캉이의 첫 외해 유도 작업이 중단되면서 북항 수로 주변의 방문객 안전관리도 계속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전문가가 당부한 먹이·돌 투척과 갑작스러운 소음 자제, 부산시의 출입 통제·수변 순찰 계획을 살폈다. 온라인 목격 정보는 현장의 안전 안내를 대신하지 못한다.
북항 상어 부캉이의 등장 원인을 기후변화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국내 연안에도 나타나는 상어가 먹잇감을 따라 수로에 들어왔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원인 추정과 개체의 현재 상태, 장기 체류가 낳을 위험은 각각 다른 근거로 살펴야 한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워터펌프로 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이 9월 29일 오후 중단됐다. 부산시가 전날 마련한 단계별 계획에는 그물망을 이용한 후속 유도가 포함돼 있다. 10월 2일께 재시도 가능성이 보도됐지만 귀환 완료나 확정 일정으로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