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FIFA 아세안컵 참가…조 1위만 결승 진출
14개 대표팀이 두 디비전에서 경쟁한다. 베트남의 일정과 대회 방식을 공식 자료로 확인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첫 FIFA 아세안컵에서 태국·필리핀·파키스탄과 디비전1 B조에 편성됐다. 아세안축구연맹(AFF)이 공개한 일정은 9월 26일 필리핀전, 29일 태국전, 10월 2일 파키스탄전이다. 필리핀전 장소는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경기장으로 안내됐다. 이는 사전 발표 일정이며, 경기 결과를 뜻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에는 아세안 11개 회원국과 초청국 3곳 등 14개 대표팀이 참가한다. FIFA는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홍콩에서 두 디비전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각 디비전은 두 조로 나뉘어 단판 리그를 진행하고, 조 1위가 해당 디비전 결승에 오른다. 아세안 사무국은 별도로 2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개막식 참석 사실을 전했다.
김상식 감독은 23명 명단에 기존 주축과 새 얼굴 두 명을 함께 넣었다고 AFF는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베트남이 기존 전력을 유지하면서 새 선수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선수 기용과 성과는 실제 경기 기록으로 판단해야 한다. 대회 일정·선수 명단과 별개인 베트남 내 중계권 확보 여부는 확인된 원자료가 부족해 이 기사에서 단정하지 않는다.
프리즘코리아 편집국 > 서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