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레조넌트 출시…감독은 7년 제작 과정, 레메디는 딜런의 이야기 소개
레메디가 9월 24일 출시를 알렸다. 감독의 개발 회고와 6월 공개한 서사 설정을 구분해 살펴봤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9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의 출시를 알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카엘 카수리넨은 같은 날 공개한 메시지에서 이 작품을 완성하는 데 7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개발 과정에서 실수한 부분을 다시 만들거나 버리고 재시도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출시 메시지는 특정 기능을 나열하기보다 제작진이 추구한 경험과 작업 과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감독이 밝힌 제작 기간과 의도를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작품이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지는 개발사의 기대와 이용자의 실제 평가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앞서 6월 2일 공개된 공식 일정 발표에서 구체화됐다. 레메디에 따르면 초자연적 위기로 변형되는 맨해튼에서 딜런 페이든이 중심인물로 등장하며, 그의 누나 제시 페이든은 실종된 상태다. 히스와 몰드에 더해 새로운 형태의 공명이 도시를 뒤틀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번 출시 공지는 6월의 예고와 달리 게임이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다. 다만 두 공식 글만으로 판매 실적이나 기기별 성능을 판단할 수는 없다. 현재 확인된 발표를 바탕으로 출시 사실과 서사 설정을 구분해 정리하고, 흥행이나 기술적 평가는 별도 자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
프리즘코리아 편집국 > 강도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