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27 이적 시장, 게임 안에서 열려도 웹 앱 권한은 별도다
FC 27의 신규 이용자가 목표를 완료해 게임 내 이적 시장을 열더라도 웹·컴패니언 앱의 거래 권한이 자동으로 생기지는 않는다. EA 한국어 도움말은 두 절차를 구분하며, 앱 권한 판단에는 UTC 기준 활성 플레이 일수와 계정 상태 등이 반영된다고 설명한다.

FC 27에서 선수 거래를 시작하려는 이용자는 게임 안의 이적 시장과 웹·컴패니언 앱의 이적 시장을 구분해야 한다. EA의 한국어 도움말은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단계적 접근 절차를 마쳐도 앱 이용 권한이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는다고 명시한다. 같은 Ultimate Team을 관리하더라도 접속 경로에 따라 확인할 조건이 다르다는 뜻이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는 Ultimate Team의 목표 메뉴에서 ‘아카데미 그라인드’, ‘1군 드림’, ‘랭크 상승’ 순으로 목표 그룹을 진행하도록 안내한다. 적격 복귀 이용자로 자격을 유지했다면 이 단계를 건너뛸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새 계정과 같은 순서를 다시 밟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 그룹을 마친 뒤에도 기능별 대기 시간이 있다. EA는 PC에서 48시간 이내, 다른 플랫폼에서는 24시간 이내에 이적 시장 이용 권한이 완전히 부여된다고 설명한다. 그동안 아이템 등록은 가능하지만 검색이나 입찰·즉시 구매는 제한된다. 등록 버튼이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거래 기능이 열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챔피언스도 같은 안내에 포함되지만, 목표 완료만으로 참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디비전 라이벌 진행도와 챔피언스 진출 포인트 등 다른 요건을 이미 충족했을 때 해당 대기 시간 안에 권한이 부여된다는 조건이 붙는다. 목표 진행, 대기 시간, 대회 진출 요건은 각각 확인할 항목이다.
웹·컴패니언 앱은 별도의 활동 기준을 본다. EA가 정의한 활성 플레이 일수는 Ultimate Team에서 세 경기를 끝까지 치르고, UTC 기준 같은 24시간 안에 웹 또는 컴패니언 앱에도 로그인한 날이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달력의 날짜와 혼동하지 않도록 시간대 표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루에 세 경기보다 많이 해도 해제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설명도 있다.
EA는 계정 상태와 같은 기기에서 사용한 Ultimate Team 계정 수 등에 따라 소요 기간이 달라진다고 밝힌다. 다른 계정이 없는 유효한 계정에는 일반적으로 활동일 이틀, 다른 계정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최소 나흘이라는 예시를 들지만, 이를 모든 이용자에게 적용되는 확정 기한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상담원도 권한을 직접 부여하거나 해제 시점을 알려줄 수 없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이용자는 먼저 게임 내 목표와 남은 기능 제한을 살핀 뒤, 앱에서 표시되는 권한 상태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이 기사는 9월 28일 한국시간에 확인한 공식 한국어 지원 문서의 조건을 비교한 것으로, 특정 계정의 해제 시간을 실측한 결과가 아니다. 함께 실은 사진은 2020년 촬영된 PS5와 컨트롤러의 자료사진이며 FC 27 거래 화면을 보여주는 이미지는 아니다.
프리즘코리아 편집국 > 강도윤


